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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민 회장이 이끈 재독대한태권도 사범연합회 총회개최

- 불만 품은 일부 회원들 자신들끼리 총회 열어 큰 우려 나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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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
기사입력 2020-01-20

고의민 회장이 이끈 재독대한태권도 사범연합회 총회개최

- 불만 품은 일부 회원들 자신들끼리 총회 열어 큰 우려 나타내 -

 

▲재독대한태권도 사범연합회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회장 고의민)총회가 지난111일 무사도태권도장(사범 김홍영)에서 개최됐다. 

25(위임장 4명 포함)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정족수 보고와 인사말 등이 있었다.

 

고의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신은 회장직을 하고 싶은 욕심이 전혀 없으며 류승석 사범이 협회를 이끌 수 있도록 충분한 경험과 시간을 준 후, 류 사범이 앞으로 협회를 이끌어 가기를 희망한다.” 말하면서 독일법원의 조언을 참고로 법원에 등재 되어 있는 김태현 사범과 채수웅 사범의 동의를 얻어 곧 독일법원에 회장으로 등록할 예정이라 밝혔다.

 

류승석 사범도 인사말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여러 태권도단체에서 고의민 사범에게 축하인사를 보내는 모습을 보고 독일의 태권도사범협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고의민 회장을 계기로 독일 태권도사범협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고의민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장


이날 총회에서는 고의민 회장의 협회활동사항 보고와 김태현 감사의 감사보고, 안건으로 상정 된 승단심사 교육, 정관수정 및 개정, 독일태권도사범 회원자격, 연간회비 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는 2015년 박수남 사범과 국기원의 잘못된 MOU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범협회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경제적 시간적 문제로 회장후보자가 나서지 않아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그동안 김태현 전 회장을 비롯해 전임 회장들이 수많은 사범협회 회장배, 대사배, 총영사배 등 많은 대회를 유치해 왔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현재는 대회가 모두 폐지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됐다. 이를 계기로 일부 협회에 불만을 품은 일부 회원들이 총회가 열리는 날 다른 근처 도시에서 또 다른 총회를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 다음 총회는 20211월말로 결정했으며 사범강습을 통해 독일관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사범들로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ceo@tk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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